“죽기 전 큰 불사 발원 총본산 성역화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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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9-13 10:46 조회1,6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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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원 할머니 보시행 ‘귀감’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80대 할머니가 최근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를 위해 346만원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는 통도사 자비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기업(83) 할머니가 최근 “죽기 전 마지막으로 성역화 불사라는 큰 불사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기금을 전해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추진위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한국불교 역사에 남을 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모연에 동참했다고 한다. 200만원은 평소 인연이 깊은 스님 법명으로, 나머지는 가족들 이름으로 기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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