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우정총국 내 불법시설물 즉각 철거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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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09-15 15:09 조회1,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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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오는 17일까지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측에 서울 조계사 우정총국 내 불법설치물 원상회복 명령을 내린 가운데, 종단이 종로구청에 항의 방문해 즉각 철거를 재요청했다.총무원 홍보국장 효신스님, 문화국장 용주스님, 호법국장 태허스님 등 종단 관계자들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장실을 방문했다. 이어 문화부장 정현스님 명의로 ‘사전 213호 우정총국 내 불법시설물 즉각 철거 재요청’이라는 공문을 전달했다.특히 문화국장 용주스님은 “현재 사적지 옆 불법시설물 근처에 노숙인들이 밤새 술판을 벌이면서 주변 환경과 치안이 악화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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