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적 인성교육,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효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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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7-09-18 11:16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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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력사건’에 이어 ‘강릉 여중생 폭력사건’이 잇따라 세간에 알려지면서, 청소년보호법 폐지 논란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법을 폐지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에 앞서, 인성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폭력행위는 갈수록 잔혹해지는 반면, 청소년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가 인성 결핍이란 지적도 있다.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사회의 인성교육과 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도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간다운 본성을 찾아주는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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