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총무원장 선거, 갈마의 법석으로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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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봉영 기자 작성일17-09-01 17:20 조회1,5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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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총무원장 선거를 갈마의 법석, 모든 불자의 축제가 되도록 엄정히 치르겠습니다.” 전국의 교구본사주지 스님들이 9월1일 서울 봉은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결의한 내용이다.이날 간담회는 직지사 주지 웅산스님,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등 20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했으며,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은 위임했다. 월정사와 대흥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결의문은 ‘종단 현안 및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한 교구본사주지 간담회 참석자 일동’ 명의로 발표됐다.결의문은 교권 수호와 공명선거 확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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