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의 혼란과 분열, 대화와 중재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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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장영섭 기자 작성일17-08-25 19:13 조회1,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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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사부대중이 제35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종단의 혼란과 분열 상황에 대해 불교적이고 공동체적인 입장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8월25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한국불교 백년대계를 위한 2017년 제2차 사부대중공사’에 참석한 80여 명의 스님과 재가불자들은 이와 같이 결론을 도출했다. 대화와 중재는 백년대계본부에 위임하기로 했으며, 백년대계본부가 구체적인 방법론을 만들어 종단 집행부에 제안할 예정이다.2차 사부대중공사에서는 사부대중 공동체의 회복이 주요한 의제로 정해졌다. 사부대중공사 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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