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승려대회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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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8-17 16:36 조회1,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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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받은 종도들과 함께불화 목소리 높이는 모습은비승가적·지혜롭지 못한 행보몇몇 정치승 징계자들이자신들 이익 챙기겠다는탐욕스러운 정치공세에 불과”최근 전국선원수좌회가 종단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일부 세력과 함께 승려대회 개최를 결의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봉화 태백산 각화사 선원장 노현스님(전 법주사 주지)이 반대 입장을 피력해 귀추가 주목된다. 각화사 선원장 노현스님은 17일 ‘전국승려대회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수좌회의 최근 행보에 우려의 뜻을 전하며 “다수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 승려대회를 결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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