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 주장 펴기 위해 신도들엔 불쾌감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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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봉영 기자 작성일17-07-21 11:53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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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계사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종단적 집회에 조계사 신도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신도들의 신행활동과 수행활동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조계사 신도회(회장 김의정)는 21일 오전 일주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신도회는 박영환 수석부회장이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일주문에 들어설 때 대웅전을 향해 합장반배를 하는 신도들의 예경심이 존중받을 수 있고, 정숙하고 경견하게 참배하고 돌아가는 일주문에서 고요한 안정과 성찰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량의 경건함이 유지되고 신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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