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현재의 ‘실천’ 안에 이미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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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장영섭 기자 작성일17-07-21 11:45 조회1,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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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300만 감소와 탈종교화의 시대, 한국불교의 미래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목소리’들이 한데 모였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공동본부장 도법 호성 금곡스님)는 ‘한국불교 100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기획워크숍을 7월2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했다. 22일까지 2박3일간 이어지는 워크숍은 오는 8월25일 제2차 사부대중공사에서 다룰 의제를 미리 점검하고 논의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본지가 지난 4월 화쟁위원들을 패널로 진행한 방담에서 제기된 ‘사전(事前)’ ‘집중’ 대중공사의 필요성을 백년대계본부가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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