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조직화, 포교 활성화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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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7-07-24 16:16 조회1,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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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을 갖추고 교수를 초빙할 여건이 안 돼 신도전문교육기관 운영을 시도조차 하지 못한 사찰을 위해 종단이 2018년 8월까지만 도입한 ‘신행불교대학’이 16개 사찰에 설립된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은 지난 21일 회의에서 신행불교대학 설립을 신청한 사찰 16곳을 모두 인가했다.포교원이 신행불교대학을 도입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신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재적사찰이 소규모인 까닭에 몇몇 신도들은 전문교육을 받고 포교사가 되기 위해 다른 사찰을 찾아가서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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