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본사주지協 “금권선거 척결...후보자 금품 절대 안 받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7-07-13 20:56 조회1,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오는 10월12일로 예정된 제35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금권선거 척결을 선언했다. 특히 입후보와 관련된 인물이 금품제공을 시도할 경우 단호히 거절하기로 했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회장 호성스님, 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는 오늘(7월13일) 해인총림 해인사에서 제51차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했다.결의문에는 △본사 주지를 포함한 종무원의 지위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한 행위를 배척한다 △입후보와 관련된 인물이 제공하는 일체의 공양물과 선물에 대하여 어떤 명목을 불문하고 단호하게 거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