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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함께 할 때 상생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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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12-24 11:22 조회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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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 불기2563(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불자와 국민들에게 신년법어를 내렸다.진제 종정예하는 “시방법계(十方法界)에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며 “우리 마음에도 희망과 지혜의 새 빛을 비추어 사바(娑婆)의 짙은 어둠을 몰아내자”고 설했다.이어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인간과 자연이 한 몸이다. 사람이 부처이고 일목일초(一木日草)가 설법(說法)하고 산하대지(山河大地)가 화엄세계(華嚴世界)”라며 “각자 분상(分上)에서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인욕(忍辱)하며, 타인(他人)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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