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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덕분에 좋은 곳으로 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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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9-01-28 17:01 조회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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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하청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고(故) 김용균 노동자의 모친인 김미숙 씨가 그간 아들의 죽음에 관심과 정성을 보여준 종단을 찾아와 감사인사를 전했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지난 1월27일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49재에 참석했던 김 씨는 다음날인 28일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김 씨는 총무원장 스님에게 “스님들이 49재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신 덕분에 용균이가 좋은 곳으로 갔으리라 믿는다”며 인사했다. 아울러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비참한 환경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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