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학원 역사에 참담하고 부끄러운 날"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오늘은 선학원 역사에 참담하고 부끄러운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1 17:11 조회764회 댓글0건

본문

오늘(2월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현관 앞에서는 법당에 진입하려는 '선학원의미래를생각하는분원장모임(선미모)' 스님들과 이를 가로막으려는 재단법인 선학원 스님들 간 몸싸움이 1시간여 동안 지속됐다. 선학원 이사회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 받은 법진 이사장 임기를 보장한 데 따른 항의와 해당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 의미로 선학원을 찾은 선미모 스님과 신도 50여 명은 굳게 잠긴 문을 열지 못하고 기념관 1층 맨바닥에서 참배를 해야 했다.선미모 스님과 신도들이 “부처님 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