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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교수 “국립공원 정책, 불교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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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2-15 10:34 조회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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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찰에 거주하며 사찰과 그 주변 숲을 지켜온 스님과 전통사찰은 이제라도 전통사찰보존지가 소속된 국립공원 공동 관리에 대한 권한을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 국립공원이 단지 자연유산이 아닌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복합유산으로 내려올 수 있던 데는 불교계 기여가 크다. 지금부터라도 한국 불교가 갖고 있는 전통사찰 장점과 특성을 알려 국가의 자연문화유산 정책을 선도해나가야 한다.”이영경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열린 ‘2019 종단 지도자 포럼’에서 “사찰을 규제 대상으로만 보는 수직적 국립공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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