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와 종단의 발전을 위한 부산 법륜사 회주 선래스님의 보시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선래스님은 오늘(3월4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본산성역화불사추진위원회에 불사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특히 본지 보도를 통해 보시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선래스님을 대신해 기금을 전달한 불교신문사 사장 진우스님은 “세수 80세가 넘은 선래스님은 종단을 위한 뜻 깊은 회향을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셨다”며 “본지 보도를 통해 한국불교 1700년 역사상 최대 불사로 꼽히는 성역화불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