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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승복 벗겠다더니 징계 받고 철회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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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8-25 13:07 조회1,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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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제적자 명진 실체’ 대형현수막 설치“총무원장 선거 앞두고 외부세력과혼란 조장하는 당신들이 적폐청산 대상”종단으로부터 제적 징계를 받은 명진스님과 일부 외부인사 등이 명진스님의 징계 철회를 촉구하며 우정국 앞마당에서 연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참다못한 조계사와 신도들이 도량수호에 직접 나섰다. 25일 오전, 무분별한 집회 및 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며 명진스님의 단식 천막 맞은편에 천막을 설치하고 묵언정진에 들어갔다. 백중기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종단 비방과 막말이 오가는 집회 때문에 도량 전체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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