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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보여주고 화해시키는 게 불자들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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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09-19 13:46 조회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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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일생동안 걸어간 길이 바로 화쟁’“붓다는 언제나 탐·진·치로 인한 싸움이 일어나는 현장 속에 있었다. 그러나 붓다는 우리들처럼 습관적으로 시시비비를 따지지는 않았다. 무엇이 옳다 고집하거나 다투지 않았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라고만 가르쳤다.”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이 대중 앞에서 화쟁(和諍)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도법스님은 지난 18일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연수인증교육 ‘화쟁의 이론과 실제’ 첫 강의에서 ‘붓다가 걸어간 화쟁의 길’을 주제로 연수교육의 서막을 열었다. “갈등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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