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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에 버젓이 등장하는 성추행 이사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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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6-07 18:46 조회1,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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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재판회부된 법진이사장 일체 공직 사퇴선학원 이사회 총사퇴’ 촉구 집회 진행“법진스님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이후 참회는커녕 후안무치한 행동으로 일관해오다 마침내 기소가 확정돼 성추행범으로 법정에 섰다. 분원관리규정에 의하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는 원칙적으로 창건주 권한과 분원장 자격이 상실된다. 법진스님은 지금 당장 이사장과 이사, 일체 공직에서 물러나라.”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과 이사회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선학원의 미래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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