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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하거나 천시하며 살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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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사진=김형주 기… 작성일17-09-28 13:03 조회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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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학스님은 소임 맡는 일을 머슴살이와 같다 생각했다. 그래서 “머슴은 잘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귀가 세 개쯤 있어야 한다”며 스스로 호를 ‘삼이(三耳)’라고 지었다. 이런 자세를 견지한 원학스님은 “지금까지 종단 주요 소임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종무행정 능력을 현재 위기에 처한 종단 문제를 해결하는데 발휘하고자 결심했다”며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계기를 밝혔다.원학스님은 이번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불교문화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겠다’로 정했다. 이에 대해 스님은 “불교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한 민족종교”라며 “불교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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