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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찢긴 세월호와 함께한 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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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1-21 10:47 조회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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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일이 지났지만 끝내 마지막 5명은 찾지 못했다. 지난 11월16일 세월호 곁을 지키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이제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단을 내렸다”며 18일 미수습자 합동 영결식을 치뤘다. 비극의 역사를 넘어 미래 희망의 상징으로 승화시켜야 할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운행을 멈췄던 그 시간부터 같이 울며 슬픔을 나누고 괴로움을 덜어내기 위해 종단이 함께했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참사가 일어난 다음날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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