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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 이사회 파사현정의 자세로 결단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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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1-22 15:36 조회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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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죄로 징역 6월형을 받은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이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선학원 분원장 스님과 신도들이 법진스님이 일체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재차 촉구했다. 아울러 선학원 이사회도 분원장 스님들의 요구를 수렴해 올바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선학원의미래를생각하는분원장모임(이하 선미모)은 오늘(1월22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53차 월요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집회에서 선미모 총무 심원스님은 “개인의 신분이 아닌 선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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