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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권 감수성 파악 못한 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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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2-27 15:26 조회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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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월9일부터 열리는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행사 명칭에 특정 종교의 기념일인 ‘크리스마스’ 명칭을 사용해 비판을 받는 가운데 조계종과 제4교구본사 월정사가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총무원 기획국장 지상스님, 사회국장 해공스님, 월정사 사회국장 유엄스님 등 종단 관계자들은 지난 26일 강원도청과 관광공사에 항의 방문했다. 기획국장 지상스님은 “패럴림픽 홍보와 함께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린 행사의 취지는 이해한다”면서 “그러나 올림픽 기간 동안 종교성은 최대한 배제한 점을 감안할 때 예수탄생을 기념하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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