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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의 의지 가져야 마음에 고향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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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2-28 18:04 조회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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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사진>가 정유년 동안거 해제를 앞둔 오늘(2월28일) 해제법어를 내리고 대중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종단 신성을 상징하는 진제 종정예하는 해제법어를 통해 “파도에 백번 밀려나도 다시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돛단배가 마침내 순풍을 만나 신대륙에 도착하듯이, 수행자는 번뇌 망상이 팥죽 끓듯이 일어날 때마다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를 가져야 만이 화두가 순일해지고 마침내 마음의 고향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설했다.한편, 전국선원수좌회에서 전국 선원의 정진대중 현황을 정리한 <정유년 동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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