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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갈등 치유하는 것도 불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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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3-08 10:12 조회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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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까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일촉즉발’이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미국은 강력한 대북제재로 응수했다. 전쟁의 불안감까지 감돌았다. 그러나 지난 2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평화체제 구축에 다가서는 반전을 이뤄냈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 평화의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논의하고 그 가운데 불교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서울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 김정은 북한 위원장을 만나고 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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