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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은 줄행랑…선학원이라는 명칭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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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념스님 작성일18-03-22 19:27 조회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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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어제 있었던 일련의 사태는 나를 절망으로 빠트렸다. 말로만 듣던 일이 눈앞에서 벌어져서다. 지난 3월21일 오후 2시 선학원에서 가진 모임에서였다. 그것은 정말 충격적이었다.그보다 앞서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약칭 선미모)이 3년 전 발족됐다. ‘선미모’는 누가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각자 주머니를 털어 운영하는 순수한 모임이다. 모임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선학원 이사장의 성추행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부터다. 불교집안이 이런 일로 얼룩져선 안 되고, 더욱이 이사장이란 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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