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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능력 상실한 이사회에 선학원 미래 맡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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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7-10 15:35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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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는 20일 서울 북부지법에서 열리는 가운데, 선학원 분원장 스님들이 “3선 연임의 무소불위 권력을 구가하던 법진 이사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파멸을 자초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 모임(선미모)은 10일 ‘선학원 현안 문제에 대한 선미모 입장’을 통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선학원은 역사상 유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창건주와 분원장이 운영 주체가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 재산관리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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